[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5일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원주 단강2리를 찾아 새해 첫 의료봉사를 펼쳤다.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단강2리를 찾아 안과와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

건강보험관리공단은 지난해까지 117개에 이르는 산간 벽지마을과 낙도 등을 다니며 2만8720회 의료봉사를 펼쳤다.

앞으로도 의료시설이 미약한 도서벽지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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