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하나투어는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원시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스리랑카는 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 사원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콜롬보를 중심으로 시기리야 바위의 요새, 담불라의 석굴사원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특히 홍차의 본고장으로 익숙하며, 대한항공이 내달 9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에 주3회 취항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스리랑카의 역사기행 및 전통음식, 카누 등 전통문화탐방과 에코형 리조트 휴양 등 다양한 테마여행이 가능한 관광형, 휴양형 등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관광형인 ‘락in스리랑카 6일’ 상품은 시기리야 바위의 요새, 탐불라 석굴사원, 불치사 등을 방문하고 힐링워킹투어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11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휴양형은 칸달리마 리조트에서 이색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10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관광형과 휴양형이 접목된 상품도 있다. 발라피타 사파리 보트투어 등과 아홍갈라 리조트 휴양 일정을 동시에 만끽하는 상품으로 134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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