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본죽&비빔밥 카페가 최근 세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트러플전복죽 출시와 배우 공유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신메뉴 홍보와 함께 가맹점 매출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본죽의 확장형 브랜드다. 죽과 비빔밥 메뉴를 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프리미엄 매장이다. 치유식의 목적성 구매가 뚜렷한 죽 메뉴와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비빔밥 메뉴를 콜라보레이션했다. 따뜻한 음식으로 여름에 매출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계절적 한계를 비빔밥과 탕류 메뉴가 보완하면서 신규 고객 창출과 매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본죽&비빔밥 카페에 따르면 프리미엄한 카페 인테리어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본죽에서 본죽&비빔밥 카페로 전환한 매장도 전국 300여개 중에서 110개 이상에 달한다. 2018년 12월 기준 본죽에서 본죽&비빔밥 카페로의 전환 후 평균 매출 신장율은 30.47%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출시와 TVCF, PPL 집행 등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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