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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설’…한창수 사장 “자구안 협의중”주가 요동…매물로 나올 시 SK·CJ 인수 의사 타진 전망
김인수 기자 | 승인 2019.04.15 09:34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을 매각키로 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12일 한창수 아시아항공 사장은 “자구안을 협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매각설을 부인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도 “산업은행과 자구계획 수정과 관해 추가 논의를 한 바 있지만 매각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언론은 “11일 저녁과 12일 아침에 걸쳐 회의를 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 9일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이 11일 거부당한 데 따른 것이다.

금호 측은 자구안에서 박삼구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지 않는 동시에 박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주사 금호고속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는 대가로 500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했지만 채권단은 거부했다.

아시아나항공이 매물로 나올 경우 SK그룹과 CJ그룹 등 대기업이 인수 의사를 타진하는 곳이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매설이 나온 이날 1시 이후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장 중 29.22%(5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 1위를 장식했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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