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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가마로강정 점주 “브랜드에 대한 믿음으로 다점포 운영에 뛰어들어”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4.09 12:38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최근 가마로강정에서 여러 개 운영하는 다점포 창업 사례가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 입장에서 다점포 운영은 가맹점주의 신뢰, 만족도를 보여줄 뿐 아니라 안정적 수익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마로강정 명지오션시티점과 국제신도시점 2개 점포를 운영중인 오정현 사장(40세)을 만나 매장 선정 배경과 잘 나가는 닭강정&치킨 집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창업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또한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조선소에서 3년간 근무하였습니다. 조선소 경기도 어려워지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저의 상사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외식 장사를 한 경험은 없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더 늦기전에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가마로강정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제가 사는 곳에 가마로강정이 있었고, 그 지점을 이용하는 단골이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의 맛 때문인지 일주일에 2~3번은 사먹었던 것 같아요.”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는데 가마로강정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저희 가족이(와이프와 아이들) 좋아하고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2가지 다 고객을 중점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맹점 사장님의 노력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매출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선택인 것 같아요. 주어진 배달 상권 내에서 라면 어떤 고객이든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대형병원이나 회사 그리고 공공기관에 꾸준한 홍보를 하여 단골로 만들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마로강정 창업, 그리고 운영해보니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본사에서 초보자도 창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과(200시간 교육 진행) 많은 지원이 가능하고 생각보다 운영하는게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마로 국물떡볶이가 출시되었잖아요? 저희 가마로강정 순살치킨과 가마로 국물 떡볶이를 같이 먹으면 그렇게 꿀 조합일수가 없어요. 단짠단짠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죠.”

매출에서 배달 비중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나요.
 
“전체 매출에 20~30% 정도는 딜리버리 매출입니다. 초기 가마로강정의 경우 테이크아웃 기반인 닭강정 프랜차이즈였지만 현재 딜리버리를 병행하는 배달서비스를 중점으로 하는 가마로강정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장에서 가만히 고객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직접 찾아갈 수 있는 배달서비스를 중점으로 한다는 점에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 다시 가마로강정을 선택해 매장을 하나 더 연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가마로강정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어디가서도 가마로강정이라면 버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즐거웠던 점은.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 중 꼽는다면 직원 세팅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현재 두 점포 포함해서 직원이 저 포함 6~8명은 필요하거든요. 다른 지점보다 매출이 높아 본사에서 예측한 것보다 평균을 웃도는 점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직원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즐거웠던 점은 국제신도시점을 어렵게 오픈한 동시에 고매출을 달성했을 때 그 기쁨이란 힘들었지만 아주 행복했고 손님들이 닭강정 맛을 보고 정말 맛있다고 말씀해 주실 때 보람차고 즐겁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가마로강정을 운영하면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부산, 경남에서 가마로강정 매장을 5개 운영하는 것이 제 목표이자 꿈입니다. 현재 그 꿈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마로강정 창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있을까요.

“2017년이 생각나는군요, 창업을 하기 전 저는 두려움이 많았지만 가장 늦었 을때가 빠르다는 신념을 가지고 창업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또 다시 국제신도시점을 오픈했어요. 가마로강정 창업이 그리 어렵지 않고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가게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명지국제신도시점을 오픈하기까지 쉽진 않았습니다. 끝까지 믿어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본사 강경훈 부장님 외 직원분들 오픈하기까지 많은 도움과 지원은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본사에는 부산 최고의 닭강정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손님들께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가마로강정 오정현 점주의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가맹점 공급 물품 최저가 제공, 오픈 인력 지원과 함께 수시로 점주 간담회를 진행해 가맹점 운영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가맹점 위원회 운영 등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는 다양한 업종변경, 직원창업, 다 점포운영, 재 창업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가마로강정은 최근 트랜드인 뉴트로에 걸 맞는 국물 떡볶이 및 패밀리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마로 국물 떡볶이는 매콤달콤 국물에 탱글탱글한 밀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조리,비 조리(홈메이드) 두 종류가 준비 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비조리 홈메이드용을 구매할 경우 원팩에 담겨 있어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장점과 비 조리시 매장조리용 보다 2000원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둠튀김은 국물떡볶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로 고구마, 고추, 만두, 김말이 4종류로 구성되었다.

또한 가마로강정은 해외 진출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현재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일본에서 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메뉴는 한국 가마로강정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와는 다른 구성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일본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UFO치킨 및 국물 떡볶이를 판매운영으로 한류의 중심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가마로강정 닭강정&치킨 창업 관련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본사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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