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는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강 문화관에서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강 문화관은 한강문화관, 금강문화관, 영산강문화관, 낙동강문화관, 디 아크 5개소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윷놀이, 연 날리기 등 민속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속의상 체험, 가족 노래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복 주머니, 등불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의 강변문화관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흥겨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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