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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축사]남인순 의원 "경제·소비분야에서의 젠더평등을 위해 앞장서 와"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02.25 16:24

[여성소비자신문] 사랑하는 여성소비자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인순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을 이끌어오고 계신 김희정 발행인님을 비롯한 기자, 임직원 여러분의 값진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고, 시장에서 소비자로서의 역할 또한 매우 커져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2년에 창간된 여성소비자신문은 대한민국 소비 경제의 핵심인 여성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심층취재·보도하며 여성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경제발전과 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언론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젠더’이슈는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주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경제 및 소비분야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반영되어 지난해 7월부터 SNS상에서 성차별적인 광고, 비싸고 질 낮은 여성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일체의 소비를 중단하는 “우리가 멈추면 세상도 멈춘다”는 슬로건의 #여성소비총파업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1975년 아이슬란드의 여성총파업을 모티브로 한 이 캠페인은 여성 소비자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한 운동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그동안 소비시장에서의 성차별을 감시하고,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비의 담론에서 젠더 균형을 제시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소비자신문이 여성소비자의 알권리 실현과 윤리적 소비문화 촉진, 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소비를 둘러싼 성차별은 물론이고 고용과 노동시장, 임금과 조직문화 등 전반에 걸친 차별과 배제 또한 줄여나가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여성들로부터 신뢰받는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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