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여성소비자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이상민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대한민국 소비경제의 핵심인 여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경제발전과 양성 평등사회 구현 및 글로벌화를 위한 언론으로서 지난 8년간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8년간 한결같이 여성소비자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오심을 치하드립니다.

지난 8년간 여성들은 조금씩 스스로 변해왔고, 쉬코노미 등 여성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해지고 있습니다.

공연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대학로 공연의 소비자 중 여성이 64%에 달하며, 2017 출판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적 구매 비율 역시 여성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쇼핑몰 역시 여성고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고려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성이 경제에 있어서 담당하는 역할이 커짐에 따라, 여성의 시각으로 보는 언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지금처럼 여성소비자 권익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소비자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힘써오신 바와 같이 저도 국회에서 여성의 권익을 위해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년간 여성소비자신문에서 좋은 기사를 작성해주신 기자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성계의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심층 보도해주신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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