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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축사]박영선 의원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주체로 자리잡는 데 역할 공고히 해와”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02.20 11:28

[여성소비자신문]여성소비자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입니다.

유난히 바람이 차던 겨울의 출구를 지나 어느덧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봄의 입구 앞에 서 있습니다. 따뜻한 봄의 햇살과 함께 맞이하는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여성소비자의 권리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김희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기자,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성기업은 2003년 약 31만5천개에서 2013년 133만6천개로 33.7% 증가했습니다. 10년 동안 매년 10만개 정도의 여성기업이 창업된 것입니다. 고위직 진출 여성 역시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났고, 여성 취업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주체로 자리 잡는 데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한 지금, 여성 주체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비즈니스 모델들은 물리적 가치만을 추구하는 것만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 가치, 즉 감성 마케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산업 구조 안에서 여성들의 능력은 과거보다 더욱 더 부각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같은 여성들의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각 분야에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고 남성과 여성간의 균형잡힌 경쟁으로 바람직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며, 이같은 노력이 국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성소비자신문이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여성의원으로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쟁력 제고와 사회진출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입니다. 여성들이 가진 여러 장점이 대한민국 사회에 적절히 녹아들어 따뜻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모든 독자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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