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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설맞이 봉사활동 펼쳐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02.02 23:53
사진=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여성소비자신문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2019 설맞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여성소비자신문은 2월 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동선동 주민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고려대학교 여성체육인회 후원으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과 안덕균나눔복지센터, 동선동지역 경로당에 빵과 삼계탕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김희정 여성소비자신문 대표, 이광호 동선동주민센터 동장, 김춘례 서울시의원, 한신 성북구 구의원, 황인남 고려대 여성체육인회 회장, 김욱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안덕균복지나눔센터 안덕균대표가 함께했다.

전달된 나눔 물품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빵 700개, 삼계탕 40인분, 안덕균나눔복지센터에 빵 120개, 삼계탕 30인분, 동선동지역 경로당에 빵 180개, 삼계탕 30인분이다.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광호 동선동주민센터 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풍성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했다.

사진=여성소비자신문

김욱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고려대학교 여성체육인회에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등록된 성북구 내의 시각장애인 수는 1900여명이다. 1~3급 중증장애인이 500여명인데, 그 중 저소득가구가 200~300가구가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매년 명절을 맞아 백미,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빵과 삼계탕을 지원해주셔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시각장애인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1998년 1월 개관해, 지난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만든 자립복지관이다. 김 사무국장은 "설립 당시에는 아마 대한민국 최초로 장애당사자가 당사자 복지를 위해 만든 복지관이었다.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1일 서비스 이용자 수는 300~400명 정도 되고, 연간 이용인원은 1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여성소비자신문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안덕균 대표 자신도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연탄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 대표는 "주 2회 무료급식소 ‘착한밥상’을 운영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고 자원봉사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원활동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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