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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여성운동의 대모 이효재 선생 방문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2.02 22:33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30일 경남 진해에 내려가 국내 여성운동의 대모인 이효재 선생님(1924년생)을 방문했다.

이효재 선생님은 최근 사망하신 평화 인권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면서 김복동 할머니와 함께 하셨던 평화통일의 뜻을 기리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자, 평화세상 만들자"고 강조하셨고, 지난 2017년 10월 23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대통령 내외를 뵈었을 때도 "통일에 힘 써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올해 96세인 이효재 선생님은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아 여성운동의 기초를 세웠던 학자이자 운동가이다. 그는 지난 50여 년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 보상 운동, 호주제 폐지 운동 등 여성 인권 신장에 앞장서 온 대모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효재 선생이 헤쳐오신 학자와 운동가의 길을 모든 후배들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따르고 있으며, 우리 곁에 계시면서 살아있는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 “여성가족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 장관은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성독립운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작한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을 전달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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