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IT/가전/정보/통신/디지털
삼성 노트북 Pen S의 ‘특별한 소프트웨어’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1.31 16:15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세련된 알루미늄 디자인에 한층 진화된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Pen S’를 지난해 12월 14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강력해진 S펜뿐 아니라 ‘특별한 소프트웨어’들로도 눈길을 끈다. 삼성 노트북 Pen S에 어떤 유용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이 담겨 있을까.

S펜과 착붙! 보이스 노트 위드 펜

삼성 노트북 Pen S는 S펜 맞춤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보이스 노트 위드 펜(Voice Note with Pen)은 녹음과 필기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사의 음성을 녹음함과 동시에, 내려받은 PDF 강의 자료 위에 바로 필기를 할 수 있다. 말이 빠른 강사나, 필기량이 많은 강사의 수업 내용도 더 이상 놓칠 일이 없다. 필기한 강의 자료는 PDF나 MS 워드 파일로 저장하여 친구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손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네보(MyScript Nebo)는 손글씨뿐 아니라 S펜으로 작성한 각종 도형, 도식 그리고 수학 공식까지 깔끔하게 디지털로 바꾸어 준다.

2배 빨라진 반응속도와 3가지 펜팁으로 더 강력해진 S펜

이번 삼성 노트북 Pen S에 탑재된 S펜은 전작 대비 약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4096단계의 필압과 기울기를 인식하며 0.7mm 펜팁을 장착한 S펜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펜 S의 세 가지 펜 팁

또한,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한다. 필기, 스케치, 채색 등 사용 목적에 맞게 펜팁을 골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펜팁을 간단히 바꿔 끼우기만 해도 S펜을 4B연필, 만년필, 수채화 붓 등 다양한 필기구로 변신시킬 수 있다.

메시지 하나도 특별하게-라이브 메시지

펜을 움직인 그대로, 나의 손글씨와 그림을 움직이는 GIF로 보여주는 ‘라이브 메시지’. 이제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PC 메신저로 친구들과 메시지, 사진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 요즘, 손으로 쓴 문구와 나만의 감성을 입힌 이미지는 일상에 재미를 더해준다.

펜 색상과 굵기, 배경화면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파클, 잉크, 불빛 등 총 3가지 펜 효과가 지원된다. 이미지 비율도 용도에 따라 1:1, 4:3, 16:9로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며, GIF 또는 MP4 형태로 공유할 수 있다.

노트북-스마트폰 사이를 자유자재로, 삼성 플로우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기능을 누리고 있다 보면, 속도와 효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인터페이스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삼성 노트북 Pen S 사용자라면 ‘삼성 플로우’를 통해 이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삼성 플로우’를 사용하면 스마트폰과 PC가 연동돼 스마트폰의 알림을 PC에서 받고, PC에서 문자와 메시지를 바로 보낼 수 있다. 모바일의 화면을 노트북으로 그대로 옮겨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노트북의 화면에서 감상하거나, 노트북 화면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삼성 플로우’는 와이파이(Wi-Fi) 공유기나 별도 케이블 없이 블루투스와 Wi-Fi 다이렉트로 무선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간의 파일 전송도 간단하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다가 관련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이동 중에도 간단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해 아날로그 펜과 같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0.7mm로 펜촉 두께는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스케치나 필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더욱 적합한 펜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 노트북 Pen S’은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한,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삼성 노트(Samsung Notes), 오토데스크 스케치북(Autodesk Sketchbook) 등 S펜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노트북 Pen S’는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유용한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제공한다. S펜은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고, 별도의 충전도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고급감과 단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품 옆면에 다이아컷(Dia-cut) 공법을 적용해 제품의 세련미를 더했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라임과 실버 색상의 S펜을 탑재해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번에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6.7mm의 얇은 좌우 베젤(※ 15형 기준)과 178도 광시야각,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이 적용된 ‘리얼뷰’ 터치 디스플레이는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며 화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삼성 노트북 Pen S’은 풍부한 사운드와 섬세한 기술로 유명한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과 더불어 삼성 독자 기술로 완성한 썬더앰프(ThunderAmp) 기술을 적용해 좌우 각각 2W의 스피커 출력을 각각 5W까지 향상시켜 사용자에게 기존 대비 1.78배의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노트북 Pen S’는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빠른 UFS(Universal Flash Storage) 카드를 지원해 손쉽게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2개의 썬더볼트3 포트를 지원해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 및 다양한 장치의 연결이 가능하다.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 △NVIDIA GeForce MX150 그래픽 카드 △기가급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Giga Wi-Fi를 탑재했으며, 윈도우10 최신 기능인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를 지원해 절전모드에서 0.57초만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이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소모전력을 최소화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크기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인텔 8세대 쿼드코어 i7 CPU를 탑재한 최상급 모델의 경우, 38.1cm 제품인 NT950SBE-X716이 278만원 33.7cm제품인 NT930SBE-K716이 244만원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