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로 디저트카페 시대를 열었던 카페띠아모가 커피를 마시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콘셉트인 특별기획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협찬에 나섰다.

커피야 부탁해는 채널A의 주말 드라마로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1일(토) 첫 방송 이후 순정만화를 연상하게 하는 아기자기한 설정과 달달한 스토리 전개와 용준형(임현우 역), 김민영(이슬비 역), 채서진(오고운 역), 이태리(문정원 역), 길은혜(강예나 역) 등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호평을 받았다.

카페띠아모는 2005년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콘셉트로 브랜드 론칭됐다. 지금까지 천연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장식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달리 쫀득함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지방 함유도 낮은 건강식이어서 주부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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