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Korea Craft Brewery)’가 ‘아시아나항공’과 합작해 만든 아시아나(ASIANA) 맥주를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 1일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 카운터 동편으로 라운지 이전∙오픈을 기념하여 국내 항공사 최초로 맥주를 제작,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생맥주 타입을,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보틀 타입의 맥주를 제공한다.

아시아나 맥주는 미국식 홉을 사용한 세션 IPA로 화사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시니어 브루어 김우진 팀장은 아시아나 맥주에 대해 “달콤하고 화사한 홉의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져 여행의 순간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 설명했다. 라벨 일러스트는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키미앤일이’가 작업한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커 비치의 석양의 순간을 담아 여행의 설렘을 표현한다.

아시아나 맥주를 선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는 아크 비어를 비롯해 최근 GS25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광화문 맥주 등 다채로운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와 아크 비어는 앞으로도 국내 굴지의 회사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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