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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전년 대비 88.5% 증가 ‘주의’
박지혜 기자 | 승인 2013.01.16 17:32

[여성소비자신문=박지혜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 국내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년 대비 88.5%로 크게 급증했다.

이에 본부는 “올해 3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국내 실험실 감시 결과 최근 영국, 호주, 일본, 미국 등지에서 보고된 노로바이러스 GⅡ-4 변이주(Sydney02012)가 국내에서도 발견되고 있으며, 동기간 대비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약 1.4~1.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의 최근 4주간 검출률은 42.8%로 같은 기간 대비 30.8%로 나타났으며, 2011년 24.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본부는 겨울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는 등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보건연구원은 변종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전체 유전자에 대한 추가적 분석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노로바이러스 백신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pjh@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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