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이연 기자] 하나투어 프리미엄 여행브랜드 제우스는 10일 태국 푸껫 ‘더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풀빌라 상품을 선보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오픈한 ‘더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은 푸껫의 숨은 진주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카섬에 자리 잡고 있다.

나카섬은 푸껫에 부속된 섬 중 하나로, 푸껫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나카섬 전체가 ‘더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로 조성됐기 때문에, 외부 일정보다는 리조트 내 휴식 및 스파를 즐기는 허니문, 가족여행 등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곳이다.

제우스 ‘푸껫 5일, 더 나카 럭셔리 컬렉션’은 씨뷰 풀빌라 객실을 이용하며, 카약, 스노클링, 호비캣세일링, 윈드서핑의 해양스포츠와 무에타이, 요가 레슨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카약으로 3시간 코스의 섬일주에 성공하면 리조트 매니저로부터 섬일주 확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나카 아일랜드 반대편의 현지 어촌마을을 둘러보는 컬쳐위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또 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상품은 노팁, 노쇼핑, 노옵션으로 진행되며, 1월 예약자 중 3팀에게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상품으로 31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김이연 기자  kimiy@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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