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UV 미스트 쿠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강남구 압구정로 12길 18)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19일에는 팝업 스토어 공식 오픈을 앞두고 헤라의 모델 전지현이 참석해 UV 미스트 쿠션의 출시와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점프업 서울리스타(Jump Up Seoulista)'라는 타이틀 아래,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특별하게 구성하였다. 신제품 UV 미스트 쿠션은 물론 헤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및 참여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티 공간인 '트램폴린 존(Trampoline Zone)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입체적 피부를 선사한다’는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자가 트램폴린을 뛰는 동안 빛나는 피부를 슬로우 클립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해준다.

또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쿠션 바(Cushion Bar)'에서는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1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UV 미스트 쿠션의 광고 속 배경을 재현한 '포토 존(Photo Zone)'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컨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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