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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자’에서 발암물질 검출돼식약청, 유통·판매 금지 회수 조치 중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3.07 17:26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중국산 국자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적합 제품은 가혹 조건(4% 초산, 95℃, 30분)에서 용출시험 결과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을 초과(37.1㎎/ℓ, 기준 4.0㎎/ℓ)해 검출됐으며, 일상 생활에서의 국자 사용으로는 포름알데히드가 직접 용출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기체 상태의 포름알데히드를 공기를 통해 코로 들이 마실 경우에는 호흡기 계통에 암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할 때는 다른 물질로 빠르게 변환돼 소화기 계통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이에 식약청은 동 제품은 홈플러스에서만 전량 판매되는 제품으로서,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가맹점인 홈플러스에서의 판매는 이미 중단된 상태이며, 동 제품을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인 홈플러스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혜란 기자  ssongrepor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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