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올 겨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 호텔은 4일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의 따뜻한 여행을 위한 힐링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힐링 겨울 패키지는 선정릉 설경의 경관을 감상하며 따뜻한 허브차와 다과로 휴식을 갖고, 호텔 휘트니스에서의 신체단련과 편안한 객실에서의 낭만을 품는 도심 속 따뜻한 겨울을 즐

기는 휴가 패키지로 오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판매한다.

슈페리어(Superior), 귀빈층(Executive Floor), 스위트룸 (Suite)의 3가지 패키지로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된다.

귀빈층 이용 시 해피아워․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시 식음료 15% 할인이 제공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02-6202-2000, 혹은 라마다서울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pjh@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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