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파워인터뷰
프롬지 김진숙 본부장 “향수 대신 계피향이 나는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산파”
김경일 기자 | 승인 2018.05.24 10:48

[여성소비자신문 김경일 기자]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질환의 원인으로 집먼지진드기는 삶의 질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매일 긁고 있는 아이를 보며 부모는 늘 가슴 아파하는 걸 쉽게 볼 수 있고, 비염과 천식 등의 질환으로 사회적인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옥시사태와 생리대사건으로 화학제품에 피해로 인해 인체 무해한 천연 바이오 제품의 출시는 과학자의 수많은 연구의 결과와 기업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프롬지(FromG) 김진숙 바이오사업본부장은 항생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연구하는 바이오 전문 연구소에서 12년간 근무한 베테랑 여성 전문가이다.

하나의 바이오 제품이 출시하기까지 인고의 연구를 토대로 개발, 생산 공정, 상품화까지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를 총괄하고 산파 역할을 하는 중책이 바이오사업본부장이다.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제품을 출시한 후 마케팅 및 유통까지 총괄을 하며 불철주야로 뛰어다니고 있는 김 본부장은 현대화되면서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꼽히는 집먼지진드기 퇴치의 선봉자이다.

김 본부장은 향수 대신 계피향을 풍기며 상품이 출시될 때까지 산파역할을  해온 장본인이. 근면함이 몸에 뵈어 있고 자기개발을 통해 여성 오피니언리더로 거듭 나고 있는 김 본부장을 만나 집먼지진드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토필드(주)의 프롬지(FromG)는 연으로부터 철학으로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물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만들고자 한 브랜드이다. 천연 추출물을 바탕으로 인체에 무해한 생활용품 및 의약외품, 나아가 의약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알러그린(Aller grin)은 천연 집먼지진드기 단백질 제거제로 알레르기 유발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서울대 안용준 교수팀과 공동 개발하여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함께 탈취 및 항균 99.9% 인증을 받았다.

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알고 쓰자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집먼지진드기’는 집 안의 침구, 커튼, 카펫 등에서 사람의 피부세포나 곰팡이 같은 유기물을 먹고 산다.

소비자들은 집먼지진드기만 제거하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은 집먼지진드기사체와 진드기가 생존하면서 배설하는 약 2000여 개의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특이 단백질(Der f1, Der f2)이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진드기 제거 스프레이는 단순히 진드기만 살충할 뿐, 알레르기의 근본원인 물질은 전혀 제거되지 않는다.

곤충학계의 석학 서울대학교 안용준 명예교수가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 알러그린(Aller grin) 시리즈이다.

알러그린(Aller grin)은 천연추출물로 식약처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은 진드기 살충뿐 아니라 알레르기 근본 원인물질인 진드기 사체와 배설물에 포함된 특이 단백질까지 제거해 주는 유일한 제품이다.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를 99.9% 제거하는 천연제품으로 인체 무해한 세계 최초 특허제품으로 ‘집먼지진드기 단백질 제거제’가 알러그린이다.

화학 진드기 살충제의 위험성

소비자들은 2011년 옥시 사태로 인해 화학제품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진드기 구제제 뿐 아니라 다양한 가정용 살충제에 화학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는 이런 가정용 살충제 사용으로 인해 소아 백혈병 위험 47%, 림프종 위험 43% 높아지고 소아에게 ADHD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의료학회에 보고되고 있다. 또 50대 이상 여성들에겐 류마티즘성 관절염과 루푸스 위험이 2배 정도 높다는 의학 연구진의 결과 보고가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 가정용 살충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금지하고 있는 화학제품을 국내에서는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소비자들은 그대로 화학제품에 노출되어 있다.

집먼지진드기와 관련된 2가지 이슈 중 첫째는 진드기 살충, 두 번째는 비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물질인 단백질 제거가 그 큰 중심체라 할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가 워낙 작아(0.1mm~0.4mm) 실제로는 보이지 않음을 이용해 살충 효과 조차 확인되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집먼지 진드기 관련 제품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단순히 진드기 구제(살충)을 하는 데 불과하며, 그 살충 효과 또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화학제품의 불신으로 식약처에서도 현재 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토 기준을 더 강화했지만, 앞으로도 더욱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이오사업본부장의 일상

프롬지의 김진숙 바이오사업본부장은 알러그린(Aller grin) 런칭과 함께 새로운 상품 출시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출시와 함께 마케팅업무와 유통업체와의 미팅으로 별 보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요즘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보면서 일련의 과정 하나 하나가 보람이라 생각한다.

알러그린(Aller grin)은 집먼지진드기를 99.9% 제거하는 천연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세계 최초 특허제품으로 ‘집먼지진드기 단백질 제거제’이기에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이에 온라인, 오프라인 창구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각종 프로모션과 유통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프롬지(FromG) 는 기존 화학제품의 재해석으로 천연 추출물로 제품을 개발 및 상품화하는 브랜드다. 천연 바이오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서 프롬지 브랜드를 알리고, 앞으로 개발 및 상품화되는 모든 제품이 고객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저의 역할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많은 진드기 제거제가 있지만, 대다수가 화학 제품이에요. 반면 프롬지(FromG)의 알러그린(Aller grin)은 진드기의 완벽한 살충과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 물질을 제거해 주는 특허를 가진 천연추출물 제품입니다. 우수한 효능을 지니고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인 알러그린을 통해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또 청결을 중요시하시는 고객에게도 알려서 꼭 사용해 보실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저의 역할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해외에서도 저희 제품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미국, 일본은 다국적 기업에서 검토 중입니다. 중국, 인도네시아는 현재 수출 진출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다음 진출예정국인 호주와 러시아에서는 시제품으로 현지에서 시장 반응을 보고 있어요.

무엇보다 다음 상품 출시를 위해 제품 개발은 완료된 상태이고, 제품화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롬지(FromG)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고객이 안심할 수 있고,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인식시키는 것이 최종목표에요“라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프롬지(FromG)는 다양한 천연추출물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롬지의 정성을 담아서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선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알러그린은 저의 아이 같은 제품”

알러그린(Aller grin) 산파역할을 하면서 에피소드나 보람되었던 일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그는 “첫 번째는 집먼지구제제 제품은 식약처 품목허가를 꼭 받아야 하는 품목입니다. 그런 알러그린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직접 진행했어요.

근래에 식약처에서 옥시 사태, 생리대 사건 등으로 품목허가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워져서 저희 알러그린(Aller grin)도 품목허가를 받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요.

천연추출물 제품은 그 기준 조건이 화학제품보다 더 까다로와요. 따라서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함을 증빙하는 많은 자료를 제출하고 실험을 진행해 어렵게 품목허가를 받아서 허가증이 나올 때 가장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어렵게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을 하고, 상품화 해서 공장에서 생산하여 첫 제품을 받았을 때, 그 순간은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세 번째는 최근에 제품을 사용해 보신 고객이 아이가 아토피가 있었는데 알러그린 제품 사용 후 아토피 피부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

“저는 아직 결혼을 안 했지만, 알러그린을 저의 아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어요. 저의 손길 하나하나가 다 녹아 탄생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고 좋은 제품이라는 확신이 있어요. 앞으로도 저희 제품을 많이 홍보해서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주체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해

그는 일하는 여성으로서 후배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목적을 두고, 스스로 개발하고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내가 속한 팀에서 단순한 조직의 구성원이라 생각하지 말고, 내가 주체라고 생각하고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업무 진행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어 시야도 넓어지고 업무에 임하는 자세 또한 더 적극적이 될 것이에요.

또 업무를 하다 보면 때로는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지는 있을지라도 나중에 꼭 본인에게 자산이 되는 것들이니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말고 다양하게 경험을 쌓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본인이 생각하는 곳에 도달해 있을 거에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업무 태도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일찍 출근해 하루 일과를 세우고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은 다른 업무에서도 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근태 관리는 가장 기본적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근면성실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면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일에 프로가 되어 있을 거에요.“

브랜드의 성장 속에 향수 대신 계피향 풍기는 본부장으로

“또 천연 대표 브랜드로 프롬지(FromG)를 알리고,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알러그린을 사용하신 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첫 번째 계획이고, 브랜드 ‘자연으로 부터’라는 컨셉에 맞게 다음 출시할 제품들 또한 고객의 안전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필수품이 될 수 있게 상품화해서, 고객들에게 프롬지는 고객을 생각하는 최고의 브랜드이고 천연 바이오 대표 브랜드라고 여겨지도록 하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김 본부장은 개인적으로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의 공부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경험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이론적인 부분도 중요하므로 개인적으로 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뒷받침되어 사업부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게 정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기자  imagemode@naver.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