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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사] 계사년(癸巳年) 새해! 여성소비자신문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정춘숙 상임대표 | 승인 2013.01.02 12:41

   
▲ 한국여성의전화 정춘숙 상임대표
한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입니다. 뱀은 사악한 동물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반면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뱀의 해를 맞이해 ‘여성소비자’ 신문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여성소비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힘이 되어 주는 여성소비자 신문의 역할은 저희 한국여성의전화의 활동과 매우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을 돕고 그들의 힘이 되고, 친구가 되어주는 여성소비자 신문의 역할은 활동 그대로가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여성들은 힘이 적습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곳에서 여성들은 부차적인 존재로 취급받아 왔습니다. 소비에 있어서도 여성들은 소비를 하는 주체가 되기도 하지만 과소비의 원흉으로 지탄받기도 했습니다.

여성들은 많은 물품을 사들이고 분배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소비는 인색합니다. 이제 여성들이 진정 소비의 주체, 권리의 주체가 되며 상품을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대안을 내는 주체가 되어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성소비자 신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계 이슈나 현황들은 여성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는 상품이 만들어지고 팔려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한 축입니다. 올 한해 그동안 여성소비자 신문의 왕성한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여성소비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커다란 역할을 기대합니다. 계사년(癸巳年) 한해 여성소비자 신문 관계자 모든 분들의 건강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춘숙 상임대표  한국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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