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자동차/항공/조선/해운
아시아나 여객기, 터키 이스탄불 공항서 ‘충돌’...인명피해 없어
김성민 기자 | 승인 2018.05.14 11:27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터키 공항에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해 화재가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터키 일간지 데일리 사바 등 터키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동 중이던 아시아나 A330 여객기가 터키항공 A321기 꼬리 부분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터키항공 여객기의 꼬리부분 수직 안정판(vertical stabilizer)이 손상되며, 화재가 발생했다.

터키항공 여객기와 부딪힌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오른쪽 날개 일부도 파손됐다.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으며, 현재 터키 정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항공편 취소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당시 터키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해 서울(인천)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552편 에어버스 A330에는 222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충돌 사고로 해당 항공편은 운항이 취소됐다.

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은 호텔로 모셨으며 보항편을 준비중이다”라면서 “보항편은 5우러 14일 낮 12시40분께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시간 자정 30분께 터키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