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15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이 최근 고급 견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견과, ‘DOLE 브라질 넛츠’와 ‘DOLE 사차인치’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 웰빙 트렌드와 함께 1인가구의 증가 속에서 견과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점이 큰 특징이다.

DOLE 브라질 넛츠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필수 영양소인 셀레늄이 풍부하고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차세대 견과류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 넛츠를 담았다.

또한 사차인치는 오메가3,6,7,9가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지방 공급원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고급 견과다. DOLE 사차인치는 사차인치를 직접 로스팅하여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는 산패방지와 편리한 보관을 위해 내부 산소흡수제와 지퍼백 형태를 적용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했다.

DOLE(돌)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견과류 2종은 깐깐한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150개가 넘는 자체 품질 체크 과정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며 “아몬드 등 익숙한 견과류 외에 최근에는 프리미엄 견과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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