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행족'을 위한 1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홀로하는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선물하는 ‘싱글 모먼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어덜트 풀은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며 낮에는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밤에는 제주 달빛을 감상하며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 S에는 1000여권의 도서와 따뜻한 차가 준비되어 있어 그 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보고, 향긋한 차 향기도 음미하는 품격있는 휴식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라운지 S에서는 밤이되면 와인과 맥주도 제공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4월 한 달 동안 1일 2회 진행하며, 장소는 3층 야외 테라스인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 플라워 클래스를 연다.

수업은 코사지, 테이블 센터피스, 꽃반지, 화관 만들기로 구성된다. 1시간 동안 4가지를 만들고 수업이 끝난 후 플로리스트에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했다.

플라워 종류는 각 클래스 별로 다양하게 봄 꽃으로 준비되며 참가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호텔 곳곳을 산책하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스프링 스탬프 투어’도 참가할 수 있다. 스프링 스탬프 투어는 전 투숙객 대상이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투어북을 지참하여 호텔 곳곳을 투어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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