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Vietnam global 2018 개최발표회 현장 왼쪽에서 세번째 뉴랜드올네이처 윤영순이사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뉴랜드올네이처(대표 이판호)가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첫 활동을 시작한다.

베트남에서의 첫 마케팅 활동으로 베트남 여성들의 가장 대표적인 얼굴을 찾는 “Mrs Vietnam Global Contest 2018(미세스 베트남 글로벌 콘테스트 2018)”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참가자 40명 전원에게 뉴랜드 제품을 후원하며, 대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에게 제품 후원한다. 3월에 진행되는 2박3일 트레이닝 과정 중에는 메이크업교육을 실시하며, 4월 14일 한국에서 진행될 본선 경연대회에는 뉴랜드올네이처의 손현선 아티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대회를 통해 "Mrs Vietnam Global 2018”로 선정된 수상자는 한국과 베트남간의 관광 무역을 위한 대사가 될 기회를 갖게 된다. 

미세스 베트남 콘테스트의 총 책임자인 Sally Nguyen(샐리)는 “호치민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브랜드 중 뉴랜드올네이처가 제품력이 우수하고, 건강한 기업의 이미지가 콘테스트의 스폰서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미세스 베트남 글로벌 콘테스트의 후원을 제안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미세스 베트남 글로벌 컨테스트 2018은 25세에서 55세 사이의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이 콘테스트에 후원함으로써 베트남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 보다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을 베트남 시장에 전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현재 베트남 위생허가 취득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기초 스킨 케어류에서부터 메이크업 제품류까지 베트남에 유통 할 예정이다.

뉴랜드올네이처의 다양한 뷰티 제품 중 자체 항산화 특허물질이 함유된 R3세럼과 순수비타민 12%가 함유된 비타C 토탈케어 앰플의 반응이 좋아 해당 제품위주의 마케팅활동을 우선 진행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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