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에버랜드가 졸업·개학 시즌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의 기회를 선물하는 감사 이벤트 '고마운 선생님! 또만나 친구야'를 특별 진행한다.

에버랜드는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친구와의 헤어짐이 아쉬운 학생들에게는 다시 만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선생님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선생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회원 가입 및 방문 신청을 한 후, 방문 당일 교직원 확인증과 홈페이지 쿠폰을 단체매표소에 제시하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선생님과 함께 오는 동반인도 최대 3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졸업, 개학, 개강을 맞은 중·고·대학(원)생들이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그 멤버 그대로 올해 여름방학 기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매직트리 앞에 마련된 이벤트 포토스팟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업로드 후, 정문 앞 예매티켓 교환처에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올해 7월 방문할 수 있는 무료이용 교환권을 선물 받는다.

그리고 7월에는 이벤트에 참가했던 친구들 전원이 재방문해 당시 인증사진과 교환권을 함께 제시하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직업, 감성, 안전 등 3가지 테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론칭한 에버랜드는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체험학습 명소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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