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추억을 담고 열어보는 즐거움이 있는 로켓(Locket) 목걸이를 선보였다.

로이드 로켓 목걸이는  ‘Love’ 레터링이 각인되어 있는 하트 펜던트와 42cm와 55cm 두 가지 스타일의 체인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10K와 14k, 18k 중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걸이 이름이 의미하듯, 안에 무언가를 담아 놓을 수 있는 형태로 펜던트가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하트 펜던트를 내부 왼쪽에는 원하는 탄생석을 선택하여 넣을 수 있으며 기념일이나 원하는 문구 등으로 각인을 새겨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른쪽에는 조그만 사진을 넣어서 작은 액자처럼 활용 할 수 있어 추억을 담아 열어볼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탄생석과 레터링 각인으로 자신만의 의미 있는 펜던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이라며 “사랑하는 사랑에게 추억과 의미를 담은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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