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2018년 2월, 신규 론칭할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이 모델 한혜진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젤은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컨셉트를 새로운 디자인과 감성으로 제안하는 신규 브랜드로, ‘unique’, ‘Only One’, ‘Unusual’의 어원을 가진 여성의 이름을 뜻한다.

'컨템포러리 스타일리시 캐주얼(CONTEMPORARY STYLISH CASUAL)'이라는 메인 컨셉트 아래, 애써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트렌드 기업 ‘넬리로디’ 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만의 트렌드 컬러를 제안은 물론 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컬러와 프린트, 소재의 믹스매치, 입체적이면서도 비대칭적인 레이어드 등이 가미된 차별화된 디자인을 특징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젤은 톱모델 겸 방송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한혜진의 이미지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의 컨셉트와 잘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인 한혜진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소비자에게 적극 어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아이젤 2018S/S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뮤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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