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캉구 점프(kangoo jumps) 국내 첫 워크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월 3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루마니아에서 초청된 국제 트레이너 크리스티나 안드로네(Cristina Androne)의 지도 아래 26명의 현 피트니스 강사들이 참가하여 KANGOO JUMPS POWER 프로그램, KANGOO JUMPS DISCOVERY, KANGOO JUMPS BOOT CAMP, KANGOO JUMPS DANCE 총 4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샵의 각 프로그램을 이수한 강사들에게는 참가 프로그램에 따라 캉구 점프(Kangoo jumps) 국제 강사 자격증이 발급되며, 향 후 피트니스 입점 시, 캉구 점프(Kangoo jumps)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캉구 점프 코리아(Kangoo Jumps Korea) 관계자는 “참가 강사와 캉구 점프 코리아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너, 크리스티나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워크샵에 참여한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과 상당히 전문적인 프로그램 매뉴얼을 접하고, 앞으로의 캉구 점프(Kangoo Jumps)의 보급에 사명감과 자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워크샵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간의 제약 상 동작에 제한이 있는 트램펄린의 단점을 보완한 캉구 점프 슈즈(Kangoo Jumps Shoes)의 장점을 주목하며 점핑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캉구 점프(Kangoo jumps) 프로그램은 3월 1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S휘트니스에 첫 입점 될 예정이며, 첫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피트니스 입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캉구 점프 코리아의 관계자는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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