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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산란계 농가 계란 부적합 '회수·폐기'
서유리 기자 | 승인 2018.01.31 17:31
사진=식약처 제공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전남 해남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부적합 계란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라남도 해남군 소재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검사 결과, 살충제는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0.12mg/kg)돼 부적합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계란의 난간 표시는 '13승일농장'으로 표기돼 있다.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이에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되면 제재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고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된 검사결과를 볼 때 그간 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살충제 불법 사용은 줄었고 과거 사용한 피프로닐이 피프로닐 설폰으로 전환돼 닭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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