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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숱한 오류에 유저들 불만 폭주
서유리 기자 | 승인 2018.01.31 10:17
사진=듀랑고 페이스북 캡쳐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왓 스튜디오가 6년 간 개발, 화제를 모은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출시 5일 만에 각종 오류에 시달리며 11차례의 점검을 진행,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된 해당 게임은 30일 11번째 점검을 진행했다.

듀랑고 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0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작업과 몇 가지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이 진행된다”며 “전체 서버에 대한 서버 안정화 작업 및 문제점 수정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점검 시간 동안은 게임 접속이 불가능하니 점검 시작 전 미리 게임을 종료해달라”며 “점검은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점검 후 앱 업데이트는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듀랑고 게임 유저들은 오류가 잦고 점검이 너무 잦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유저 A씨는 “게임 이름을 바꿔야 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가 아닌 오류의 땅 듀랑고, 점검의 땅 듀랑고인 듯”이라며 “출시 이후 대체 몇 번 째 오류인지 모르겠다. 답답해서 게임을 못하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게임유저 B씨도 “6년이나 개발했다더니 이런 오류하나 예상하지 못했던 걸까 의문이다”며 “플레이 시간보다 대기 화면을 보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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