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베트남 쌀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포메인(Phomein)이 배달 전용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따라 배달 서비스 시장이 더욱 성장세를 보이면서, 배달 시대에 알맞은 쌀국수 포장 패키지를 연구·개발한 것이다.

쌀국수 육수 용기는 포메인 로고를 형상화해 포메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도록 디자인했으며, 매장에서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도록 쌀국수 그릇 모양을 본떴다.

또한 각 메뉴 군의 패키지는 배달에 적합한 모양으로 배달 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데일리킹 김대일 대표이사는 “포메인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쌀국수 배달에 적합한 패키지를 개발하고자 했다”며 “새롭게 리뉴얼된 포메인 패키지로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포메인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포메인에 온 것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 출원한 포메인 패키지는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매장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전 매장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 시에도 만날 수 있다.

향후 포메인은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매장을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포메인 딜리버리 서비스 주문 가능 매장은 포메인 공식 홈페이지 내 매장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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