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여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int 레이디클럽 홈페이지가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한 해 동안 새로 만들어지거나 개편한 국내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등 총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로 1차 심사 후 50명의 교수 자문위원단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중 유일하게 여성 고객 전용사이트인 Mint 레이디클럽을 통해 다양한 금융 및 생활 정보, 이벤트, 대고객 커뮤니티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익스플로러 이외에도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체 사이트에 웹표준을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반응형 웹의 구현으로 고객의 PC 해상도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으로 신한은행의 서비스와 혜택들이 고객들에게도 편리하게 전달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여성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혜택들을 제공함은 물론 고객과 함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n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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