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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를 다시 쓰다
서유리 기자 | 승인 2017.12.21 13:32

새로운 외식 메뉴로 ‘죽’ 재창조…전체 가맹점 약 1700개 매장 운영

본(本) 바탕으로 건강한 맛, 재료, 양, 서비스 기본 지키기 강조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2002년 국내 최초로 죽 전문점을 선보이며 죽에 대한 인식을 건강식으로 전환시킨 후 승승장구,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본아이에프’는 본죽,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렁탕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본죽을 시작으로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한식을 주 메뉴로 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창립 15주년을 맞은 현재 전체 가맹점 약 17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본아이에프는 원칙과 신뢰를 뜻하는 본(本)을 기본철학으로, 건강한 맛, 재료, 양, 서비스에 있어 기본을 지키는 것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첫 대통령표창,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선정,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생명의 음식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갖고 2002년 대학로에 처음 본죽 매장을 오픈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는 최고의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돕는 우리나라 최고의 성공도우미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우리의 음식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늘도 속 편하게 ‘본죽’

본죽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죽을 다년간 연구해 새로운 외식메뉴로 선보였다.
그간 죽은 환자식이라는 공식을 깨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죽 메뉴로 승부수를 던졌고, 그 결과 명실공히 건강식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곡식을 주재료로 자연의 신선한 재료들을 넣어 오랜 시간 끓이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적고 칼로리도 낮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식으로 꼽히고 있다.

단호박죽, 동지팥죽 등의 전통죽뿐만 아니라 삼계죽, 전복죽과 같은 영양가 높은 메뉴들과 신짬뽕죽, 낙지김치죽 등의 퓨전메뉴까지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인들의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그대로 담은 '진품소고기육개장죽'을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

큼직하게 썰어낸 소고기와 토란대, 고사리, 대파 등의 각종 재료를 매콤한 육개장과 함께 매콤하게 끓여낸 영양 만점 보양식으로,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질 좋은 양지와 안창 등의 부위와 신선한 대파를 사용해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 맛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건강한 프리미엄 한식도시락 ‘본도시락’

1-2인 가구의 증가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면서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국내 도시락 시장은 지난 10년 간 20배 넘게 성장해 약 2조원의 규모에 달하고 있다.

이에 본아이에프는 도시락 시장의 성장과 건강한 삶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지난 2010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2012년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본도시락은 전 메뉴에 흑미밥을 제공하고 영양가 높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매 시즌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 된 맛과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도시락은 1만원대의 명품 도시락부터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반찬이 어우러진 6000~7000원 대의 특선 도시락,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잇는 4000~5000원 대의 실속 도시락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도시락 용기의 색을 베이지 톤으로 변경해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달 출시한 ‘얼큰 소고기 가마솥 국밥’은 싱싱한 무의 부드러운 줄기를 찬 바람에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하며 정성스럽게 말린 시래기와 부드럽고 쫄깃한 토란대, 무 등 제철 맞이 식재료를 듬뿍 넣어 입 안 가득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주재료인 시래기, 토란대, 무 등은 겨울보약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 칼륨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키는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

본아이에프는 2002년 대학로에 처음 본죽 매장을 오픈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재단인 ‘본사랑’을 설립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 중이다.

본사랑은 세계빈곤아동 꿈드림 사업을 통해 본사랑죽 해외지원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저개발국 아동들의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 개선을 위해 분말형태의 본사랑죽을 지난 한해 9개 국가에 약 4톤 가량 지원했다.

또한 매월 네팔과 필리핀을 비롯한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볼리비아, 인도, 케냐에 결연 아이들 2298명과 방글라데시 5개 학교, 2개의 급식시설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글라데시에 ‘본암박보육원’을 개원해 부모 잃은 50명의 아동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식지원과 아동지원, 지역사회 지원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미혼모 가정을 위한 베이비본죽 지원을 비롯해 소아암 환자와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본죽을 제공하며, 건강한 먹거리가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본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연 1회 본아이에프 임직원 봉사단과 본사모 회원, 여러 협력업체와 시민들이 모여 행복나눔바자회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뇌성마비 축구팀 G7축구단의 운영금 지원을 비롯, 장애인 축구대회 및 장애인 댄스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한 달에 한번 씩 문화 교실 진행, 조손 가정을 위한 팥죽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온정을 나누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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