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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50% 할인 이벤트 서버 마비에 돌연 중단 ‘뭇매’
서유리 기자 | 승인 2017.12.08 18:32
사진=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캡처.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도미노피자가 전 메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던 도중 반나절만에 돌연 이벤트를 중단,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인공지능 채팅 주문서비스인 도미챗을 통해 포장 주문하는 고객에게 7일 하루 동안 모든 피자 메뉴를 반값에 주는 ‘도미챗데이’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각종 SNS 등에서 이슈가 되면서 수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행사가 시작되자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되면서 사이트 접속이 어려워졌고, 어쩌다 겨우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주문에 실패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도미노피자 측은 오후 12시 20분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도미챗 주문 할인 프로모션은 서버다운으로 프로모션 진행이 더이상 불가해 종류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프로모션을 준비해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은 도미노피자의 무책임한 대응을 비난했다.

소비자 A씨는 “이런 행사를 진행하면서 서버가 폭주하는 상황을 몰랐던 것이냐”며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철저히 준비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소비자 B씨도 “서버 복구를 할 생각은 않고 이벤트를 종료해버리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이는 이벤트를 기다려온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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