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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캐스터 추천도서] 토닥토닥 365일위로를 원할 때 필요한 한 권
서유리 기자 | 승인 2017.11.20 16:29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억울한 일이 있다고 울지 마십시오. 그 억울 금방 지나갑니다. 죽고 싶은 마음 걷어 차십시오. 그 마음 금방 지나갑니다. 이것도 지나가고 저것도 지나가고 그것도 지나가고 이 세상 모두가 다 지나갑니다.”

‘나무하나’라는 이름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본인의 글을 한데 묶어 ‘토닥토닥 365일’이라는 힐링집을 엮어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을 주제로 크게 나눠 각 계절에 맞는 감수성을 통해 삶에 치이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이 바로 나무하나 저자의 ‘토닥토닥 365일’이다.

억울한 일, 슬픈 일, 아쉬운 일, 허무한 일, 힘든 일 때문에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 사람들의 손에 한 권씩 쥐어주고, 그마저도 힘든 사람에게 직접 읽어주면 더욱 좋을 책이다.

‘토닥토닥 365일’에는 나무하나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수록돼 있다. 글만 읽을 때와는 달리 좀 더 직접적으로 위로가 된다.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겨울, 몸과 마음을 관통하는 시린 바람에 얼어버린 감성을 저자의 위로가 듬뿍 담긴 글과 사진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무하나 지음, 좋은땅출판사 출판, 1만5000원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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