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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소규모식물원 조성
박지혜 기자 | 승인 2012.11.30 12:04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30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증식·복원 계획에 따라 북한산성지구 북한동마을에 소규모식물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전문가자문을 통해 멸종위기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종(미선나무, 솔붓꽃)과 보호가 필요한 보전우선순위식물 25종(산개나리, 정향나무 등)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보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북한산성 이주 철거훼손지에 소규모식물원을 조성(2,500㎡)해 훼손지 복원을 통한 자연건강성 증진 및 북한산국립공원의 고유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 및 홍보 공간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사무소 관계자는 “식물원 내 식물 식재 등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현재 운영 중인 북한산 역사관과 연계해 생태해설 참여자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생식물에 대한 경각심 및 생태계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생태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pjh@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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