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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뮤지컬로 거듭 태어난다.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11.29 11:09

   
 

이수미가 1972년 발표한 동명히트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여고시절'이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중극장에서 열린다.

이를 한달 앞두고 11월 29일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여고시절은 애틋한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채 독신으로 살고 있는 통기타 가수 ‘미연’이 30년만에 첫사랑남 과 재회하면서 시작된다.

당시 여고시절 유행하던 교복 패션과 깻잎머리, 그리고 히트가요와 춤들이 등장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대들이 연출된다.

<롤리 폴리와 진짜 진짜 좋아해 등 복고 뮤지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김장섭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주인공 ‘미연’은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가수 김희진(37)이, 첫사랑남 혁주역할은 뮤지컬배우 김민수가 맡는다.

김희진은 '사랑해 당신을', '꽃반지 끼고' 등 주옥같은 국민가요를 남긴 혼성 듀엣 ‘라나 에 로스포’의 마지막 여성 멤버 포크가수로 통기타 연주와 따뜻한 감성의 창법으로 포크의 맥을 잇는 ‘숨은 진주’이다.

 뮤지컬 배우이자 연출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장섭은 원곡의 애잔하고 애틋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중장년층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과 노래들을 통해 옛 향수와 추억을 되짚어 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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