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식약처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수입 마늘쫑 제품이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진성인덱스트리(경기 평택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안 이프로디온이 기준(0.1mg/kg)치를 초과해 검출(0.6mg/kg)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9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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