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쇼호스트 동지현이 출장 중 피로를 푸는 힐링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9일 쇼호스트 동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을 너무 오래하고 구두는 너무 오래신고 출장은 힘들어 이럴 때 #티트리오일#더바디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비벌리힐스로 출장을 다녀온 동지현씨는 바쁜 일정에 쌓인 피로를 푸는 비법으로
더바디샵의 티트리오일을 소개했다.
 
동지현씨는 “지난 15일, CJ오쇼핑동가게 시즌2 오픈 방송이 끝나자마자 비버리힐스 출장길에 올랐다. 비행 12시간 후 곧장 촬영이 이어져 화장을 지우지 못했고 아침 6시에 한 화장을 30시간 정도 하고 있었다. 피로까지 겹치면서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이럴 때는 티트리 오일이 제격이라며 출장 내내 티트리 오일을 휴대하고 다니며 트러블을 진정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따뜻한 물에 티트리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발을 담그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지현씨는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에 서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 다리가 퉁퉁 붓고 피곤할 때에는 티트리 오일로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었고 지금도 출장갈 때 뿐만 아니라 피부트러블이 났을 때극약처방으로 항상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을 사용한다고 한다.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아프리카 케냐지역의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 티트리 오일 15%, 황금비율로 희석한 순한 제품이다. 또한 손으로 잎을 수확하여 더욱 깨끗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티트리 오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3가지 원료의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한편, 동지현은 17년차 경력의 연 매출 4000억원을 올리는 스타 쇼호스트다. 2000년 CJ오쇼핑에서 쇼호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한 후 2014년 GS홈쇼핑으로 이직했다. 친정 CJ오쇼핑으로 지난 5월 복귀해 동가게시즌1을 성공시키고 동가게 시즌2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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