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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사칭 해킹메일 주의하세요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8.23 15:11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한 해킹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공정위를 사칭한 가짜 조사 예고 공문서 파일로 열람을 유도해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해킹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면서 소비자 및 기업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해킹메일은 '귀사에 대한 조사 사전예고 통지' 등의 제목으로 조사목적, 조사기간, 조사인원, 전산·비전산 자료 보존요청 등 현장조사를 가장한 내용이 포함 돼 첨부파일 확인을 유도한다. 만약 이를 내려받으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또한, 메일에는 실제 공정위 마크는 물론, 주소나 담당자 이름까지 기재돼 있다.

이와 관련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위는 조사관련 공문서를 사전에 이메일로 발송하지 않는다"면서 "조사공무원이 현장에서 공무원증을 제시한 후 서면으로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유사한 메일을 수신했을 경우 발송 여부를 당국에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공정위를 사칭한 이메일을 수신, 열림 후 악성코드 감염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종합상황실,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센터 또는 경찰철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해야 한다.

공정위를 사칭한 해킬메일 내용 <사진제공=공정위>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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