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여성가족부는 7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포상식 참석에 앞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가지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들과 함께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정 장관은 포상식 축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보호시설 및 자립공동체를 운영하여 청소년 보호에 헌신한 송연순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 수녀회 마인하우스 시설장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다. 정현백 장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가치 확산에 기여한 전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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