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린토피아 제공>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소비자와 점주, 지사장 등 크린토피아 가족 2000명을 초대해 kt위즈의 정규시즌 경기를 관람하는 ‘크린토피아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데이 이벤트’는 크린토피아를 애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크린토피아와 함께하는 점주와 직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시타자로 크린토피아 광고 모델인 방송인 박소현이 나서 이벤트 참가자 2,000명을 포함한 2만 관중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7년간 크린토피아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 온 박소현은 “크린토피아 패밀리데이를 맞이하여 kt위즈 홈 경기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kt 위즈와 크린토피아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 프로그램 리포터로 데뷔해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장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크린토피아의 최장기 점주가 시구를 맡은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시구를 맡았던 크린토피아 올림픽점 홍성현 점주는 "25년간 크린토피아와 역사를 같이 한 점주이자 고객으로서 크린토피아 데이 이벤트에 시구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감회도 남다르고 더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크린토피아와 함께 하며 오늘 받은 응원을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 데이 이벤트’는 크린토피아를 애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크린토피아와 함께하는 점주와 직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수원에 연고를 둔 kt 위즈를 응원하고자 수원지역의 크린토피아 고객 2000명을 추첨을 통해 초대하여 진행했다. 경기 시작 전 소비자 대상 사은이벤트로 크린토피아 세탁권, kt위즈 야구공등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해 kt위즈파크를 방문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국내 야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크린토피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더불어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점주님들을 위해 이번 야구장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서비스 개발과 혜택 제공은 물론 이러한 사기 충전 이벤트들을 통해 고객 사랑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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