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7일부터 2주 동안 중국 이마트 16개점에서 '한국 상품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중국 이마트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와 농심 신라면, 이마트 유자차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상품 100종을 기존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한국 우수상품을 중국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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