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비자 소비자피해
KT 키즈폰 ‘키위워치’서 중금속 니켈 기준치 초과 검출금속충전단자서 니켈 용출…보호캡 무상제공
서유리 기자 | 승인 2017.04.04 15:07
사진=키즈폰 판매처 홈페이지 캡처.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자녀의 위치확인 및 간단한 통화, 문자메세지 수‧발신 등이 가능한 시계형 단말기 키즈폰인 ‘키위워치’에서 중금속인 니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키위워치 착용 후 손목에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했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를 초과한 니켈이 용출(12.1㎍, 19.6㎍)된 것을 확인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통신사 케이티와 제조사 핀플레이에 소비자 안전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권고했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금속충전단자 보호캡을 무상 배포하기로 하고, 금속충전단자 관련 고장신고 접수 시 무상 수리와 함께 피부질환 발생 시 전액환불 및 보상, 해당 제품 판매중단, 차기 제품 개선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키로 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제조사가 보호캡을 무상제공하고 있으나 아직 수령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금속충전단자에 피부가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며 “제조사에 연락해 보호캡을 수령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유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