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기획특집
소상공인 경쟁력 높이기 위한 ‘제1차 소상공인경쟁력강화포럼’ 열려
서유리 기자 | 승인 2017.03.15 18:00
사진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경기침체와 내수불황 등으로 나락으로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 들이 경제주체로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15일 국회도서관에서는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채이배 의원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제1차 소상공인경쟁력강화포럼’이 개최돼 주목을 받았다.

‘소상공인 핵심정책 10대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이정희 중앙대교수가 좌장을, 송석준 의원, 김병욱 의원, 채이배 의원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패널로 참여,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회, 학계, 기업‧단체 및 연구계 전문가, 소상공인 협․단체, 지역단체 임․직원, 단체 사무국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석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그 동안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오늘날의 우리 경제를 성장시킨 숨은 공로자들”이라며 “희망하는 사회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난 1월 창립한 ‘소상공인경쟁력강화포럼’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자기목소리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은 “소상공인의 몰락은 곧 지역경제와 우리나라 중산층의 몰락”이라며 “대통령선거가 앞으로 60일도 남지 않았고 차기 정부는 당선과 동시에 국정을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인 만큼, 포럼에서 논의되는 정책들은 차기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추진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이배 의원은 “중소상인들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나가는 것도 포럼의 역할이자 차기 정부가 해야 할 과제”라며 “서민과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세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최승재 회장은 “정부 예산 중 가장 크게 삭감된 분야 중 하나가 소상공인 관련 예산일 정도로 현재 소상공인 관련 대책은 뒤로 밀려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상공인 스스로 자구노력을 모색하고 정책 향방을 내실있게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포럼은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유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