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과 해체주의 디자이너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가 손을 잡았다.
H&M은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위드 H&M'을 다음달 15일 전 세계 230여개 H&M 매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H&M은 지난 24일 미국 뉴욕 비크먼가(街) 5번지에서 콜라보레이션 축하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줄리안 무어와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연예인과 패션 관계자가 참석했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이번 뉴욕 이벤트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여 기쁘다"며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난 패션을 추구하는 정신을 잘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H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