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매년 새해맞이 거창한 피부 관리 목표를 세웠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평소 조금만 노력하면 지킬 수 있는 ‘스킨케어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하자.

데일리 스킨케어 습관만 잘 들여도 더 어려지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꿔진 피부야말로 인상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어려 보이는 효과를 내기 때문. 올 한해 내 피부 시간을 멈춰 줄 올바른 기초 스킨케어 습관을 알아보자.
 
스킨케어의 첫 단계는 올바른 클렌징이라 할 수 있다. 클렌징부터 제대로 시작해야 다음 피부 관리가 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강력한 음파 진동이 효과적인 각질 제거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온수로 모공을 열고, 비누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얼굴 전체에 도포한 후 기기를 사용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매끄럽게 세안이 마무리된다. 

우리 피부는 일상에서 노출되는 유해요소로 인해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노화되고 있다. 매일의 기초 케어로 라이프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보습과 수분공급이 뛰어난 해양심층수와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해조발효수를 함유해 피부 본연의 저항력을 강화해 쉽게 노화되지 않는 피부로 가꿔주는 데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보자.

고기능성 원료 ‘마린 플라센타™’가 함유되어 활력을 증진시키고 ‘마린 하이퍼 파인 콜라겐’ 성분이 더욱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도 있다. ‘히알루론산 스피어’ 성분은 피부 최외곽층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모든 피부 트러블의 근본적인 원인은 건조함이다. 체내 외 수분 보유량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좌우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집중 보습 앰플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자.

피부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심층수와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하여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피부 안팎으로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흔히 겨울철에는 자외선 차단을 간과하기 쉽지만, 한겨울의 자외선 조사량은 우리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을 유발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늘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미세먼지 표면인 음전하를 반사시키는 자석 반사 원리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붙지 않는데 도움을 주고, 자외선 차단 지수 SPF30 PA++지수로 피부 케어와 함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을 견고화하여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가꿔준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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