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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도 자기관리’ 코털 셀프왁싱, 그루밍족에게 인기
조미나 기자 | 승인 2016.12.23 15:11
셀프코털왁싱 키트 'shoop shoop'

[여성소비자신문 조미나 기자] 뷰티업계에도 DIY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남성들의 ‘셀프 왁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외모에 시간과 돈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그루밍족’에게, 컨셉에 맞는 ‘털’의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

남성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왁싱 분야는 다름 아닌 ‘코털’이다.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은 종종 코털이 코 밖으로 탈출하는 경험을 겪는다. 뷰티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들은 전용 코털깎이로 털을 정리하거나 전문왁싱샵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코털 전용 왁싱 키트’가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셀프 코털왁싱 키트가 출시됐다. 국내에는 일부 일본 왁싱제품만 들어와 있어, 구입하기위해서는 직구 또는 오픈마켓을 이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한 것.

국내 최초로 코털왁싱키트를 개발한 왁싱회사 ‘Shoop Shoop’(슙슙)은 기존 왁싱의 장점과 키트의 간편함을 결합해 제품 ‘슙슙'을 출시했다. 키트에 내장된 스틱에 왁스를 묻혀 콧구멍에 넣은 뒤, 왁스가 굳으면 스틱을 빼내 코 안의 털 일부를 왁싱하는 방식이다.

유통과정이 줄어든만큼, 가격면에서도 해외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 다른 코털왁싱키트 제품들이 2만원 중반~후반의 가격대인 반면, 슙슙은 1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달 출시된 슙슙은 자사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슙슙 관계자는 “콧털왁싱이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보편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셀프왁싱을 위한 제품이 없어 런칭하게 됐다”며 “코털을 손으로 뽑거나 코털깎이로 깎는 것보다 건강이나 위생 면에서도 안전한 만큼 소비자들의 호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미나 기자  mina77@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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