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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장관,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참석여성권한 강화 정책 사례 공유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2.27 09:22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 위원회로, 매해 열리는 회의에서 회원국, 국제기구 및 NGO가 모여 여성권한 강화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김 장관은 고위급 전체회의와 고위급 원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여성 지위 향상 노력 및 성과와 여성정책 추진방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인 농촌여성 권한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발표한다.

또, 김 장관은 고위급 전체회의 연설(2월 27일 오전 또는 28일 오후)을 통해, 농촌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와 이들의 역량강화는 양성평등 실현과 식량부족·빈곤·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이 농촌여성 지위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정부가 매5년마다 여성농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농촌여성의 정책결정 참여와 경제적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우리정부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농촌 지역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정책도 함께 소개한다.

이밖에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 여성친화도시 확대 등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우리 정부가 실시한 법·제도적 진전 사항을 알리고, 베트남 여성직업능력개발센터 구축을 위한 우리정부의 기술협력지원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노력도 언급한다.

한편, 2월 27일 오후에 있을 고위급 원탁회의에서는 농촌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구체적 정책사례를 소개한다. 또, 김 장관은 2월 28일과 2월 29일 양일에 걸친 릴레이 면담을 통해 여러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송혜란 기자  ssongrepor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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